[알쓸신Job] ep.2 조교 이야기
[알쓸신Job] ep.2 조교 이야기
  • 영산대신문
  • 승인 2019.05.27 00: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알아두면 쓸 데 있는 신선한 Job 두 번째 이야기, 조교

 

조교, 표준 국어 대사전에는 교육 대학의 교수 밑에서 연구와 사무를 돕는 직위. 또는 그 직위에 있는 사람으로 명시되어 있다.

조교란 대학교에서 교수의 비서 같은 직업으로 교수와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는 직업이라 흔히 알고 있었다.

 

오늘 알쓸신Job에서는 조교에 대해 하나부터 열까지 자세히 파헤쳐 보려 한다. 

 

우선 첫 번째, 조교가 하는 일은 대학에서 교수의 지시에 따라 학술 연구와 사무를 돕는다. 조교가 하는 일은 크게 상반기 하반기로 나눌 수 있다. 3월에는 신입생들로 인해 가장 바쁜 시기이기며 수강 신청 안내, OT, MT 준비, 기초학습능력 평가 공지 등을 한다. 또 4월과 5월에는 크게 중간고사와 체육대회 행사 준비를 돕는다. 마지막으로 6월에는 기말고사 시험과 계절학기 관련 공지, 시험 성적 결과 제출 등의 일이 있다. 하반기에도 똑같이 위와 같이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일정을 반복한다. 추가적인 것은 학술제 혹은 졸업 작품전시회 그리고 입시 문의, 수시 면접준비가 있다. 학과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결제 및 계획서를 정리하기도 한다. 

 

두 번째, 근무환경은 다른 직장과는 달리, 해야 할 일이 끝났다면 자신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비교적 자유롭다. 근무하는 학교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근무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정도까지이며 방학 중에는 단축 근무가 가능하다. 대부분 2년을 계약하고 근무하며 연장하는 경우도 있다.

 

세 번째, 조교가 되는 법으로는 전문 학사 이상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컴퓨터(엑셀, 워드)를 잘 다룰 수 있는 사람을 우대한다. 이는 학교마다 다르기 때문에 채용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해당 학과의 대학원생이나 졸업생이 근무하는 경우가 많으며 학교에 대학원이 부설되어 있는 4년제 대학교의 경우에는 대학원생을 우선적으로 뽑는 경향이 있다. 대학원이 없거나 대학원이 있더라도 조교를 하는 일반 졸업생도 많다. 일반 졸업생의 경우, 졸업 후 조교 일을 하면서 취직이나 다른 준비를 하는 경우가 흔하다.

 

가장 궁금해 할 수도 있는 연봉과 전망에 대한 부분이다. 연봉은 근무 학교마다 다르니 참고만 하길 바란다. 하위 1418만 원에서 중위 1984만 원, 상위 2550만 원 정도이다. 대학 조교의 전망은 대학교육조교의 향후 5년간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할 것이다. 대학생의 교육 및 행정을 담당하는 교육조교의 일자리 기회는 크게 변화하지 않는 편이다. 대학 내에서 운영하는 제도 및 교육 등을 처리할 때 행정적인 업무도 함께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처리할 조교의 역할도 중요하다. 대학의 경영에 있어 교육행정직 직원을 계속해서 증가시키기는 어렵기 때문에 조교가 이를 지원할 업무가 계속되면서 고용도 비교적 현 상태를 유지할 전망으로 보인다.

 

 

 

현직 영산대학교 방송사진예술학과, 연기뮤지컬학과 박준현 조교
현직 영산대학교 방송사진예술학과, 연기뮤지컬학과 박준현 조교

 

아래는 현직 영산대학교 방송사진예술학과, 연기뮤지컬학과 박준현 조교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

.

Q1. 조교가 되고자 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A1. 영산대학교를 졸업하고 교수님께서 좋게 봐주셔서 조교를 하고 싶다고 말씀드리니까 조교가 되었습니다. (웃음)

 

Q2. 조교가 되고 나서 조교를 하면서 ‘아! 하길 잘했구나.’라고 생각한 일이나 보람찬 일이 있나요?

A2. 음,, 당연히 조교로서 해야 할 일을 해주는데 학생들이 감사하다고 말을 들을 때가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또, 강당에서 행사가 진행될 때가 많은데, 하면서 점점 고맙다고 말을 건네주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보람 찬 거 같아요.

 

Q3. 조교가 되기 위해 필요한 점들은 무엇인가요?

A3. 컴퓨터 자격증이 있으면 좋고 사람을 잘 파악할 수 있어야 할 거 같습니다.

 

Q4. 조교라는 직업이 끝난 후 무슨 일을 하실 건가요?

A4. 제가 전공이 연기 뮤지컬인데, 그걸 살려서 조교 일이 끝난 후 연기 쪽으로 가지 않을까 싶어요.

 

Q5.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

A5. 4년 동안 알찬 대학교 생활을 보내며, 열심히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성공에 대해서 서두르지 않고, 교만하지 않고, 쉬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다.’-로버트 슐러

 

알 수 없는 미래에 답답하고 두렵기도 하겠지만 현재 주어진 일들과 삶에 집중하며 꾸준히 살다 보면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 과정을 우리 알쓸신Job과 함께 해보자.

 

 

-알아두면 쓸 데 있는 신선한 job 두 번째 이야기

 

*출처: 네이버 블로그 대학교 행정 조교에 관한 모든 것" 공유합니다.|작성자 유유

네이버 블로그 대학 행정 조교가 하는 일 자세히 알려드립니다."|작성자 유유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