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월드페스티벌’ 교육부장관상 수상
‘K-뷰티월드페스티벌’ 교육부장관상 수상
  • 최나현 수습기자
  • 승인 2018.05.0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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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미용예술학과 2학년 유유림 학생

따스한 봄 햇살이 짙은 구름 속에 가려있던 5월의 첫 날. 해운대캠퍼스 연봉도서관 라운지에서 특별한 학우를 만났다. 지난 4월 28일 서울에서 열린 ‘K-뷰티월드페스티벌(이하 뷰티페스티벌)’ 대회에 출전해 최고상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미용예술학과 2학년 유유림 학생. 유 학우는 대회 대학부 피부 종목에 출전해 ‘피부월드그랑프리상’을 수상해 와이즈유의 위상을 한껏 드높였다. 다음은 유 학우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 뷰티페스티벌에서 최고상인 교육부장관상을 받은 것을 축하합니다. 소감이 어떤가요?

우선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제가 이렇게 큰 상을 받을지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막상 상을 받으러 무대로 올라가는 데까지 너무 떨렸습니다. 상을 받고 무대를 내려온 후에는 뿌듯했지만 한편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무거운 마음도 들었습니다. 저에게 큰 상을 받도록 도움을 준 교수님들과 동아리 부원들, 열심히 응원해준 부모님과 친구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 많은 사람들과 경쟁해서 긴장이 됐을 것 같은데 어떻게 극복했나요?

사실 시험 기간과 대회 연습 기간이 겹쳐서 연습을 많이 못했습니다. 하지만 한채정 지도교수님의 체계적인 지도에 따라 평소에 수업을 열심히 듣고 동아리 언니들도 도움을 많이 주셔서 연습을 잘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경기를 할 때 많이 떨렸지만 제 모델만 집중하고 연습 때 한 것만 생각해서 긴장을 덜 할 수 있었습니다.

* 여러 대회에 많이 출전했을 듯한데 제일 기억에 남는 대회가 있나요?

아무래도 이번에 나간 KBWF 대회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대회는 많이 나가봤습니다. 하지만 피부 부분으로 나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고 ‘이번에는 전보다 더 큰 상을 받아야지’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큰 상을 받게 돼서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그리고 이 대회를 준비할 때도 우여곡절이 많아서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 미용계열에는 피부, 네일, 헤어, 분장 등 많은 분야가 있는데 그 중 제일 자신 있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아무래도 피부가 제일 자신이 있는 것 같아요. 메이크업으로도 대회를 많이 나갔었는데 피부 부문에 출전할 때는 도와주신 분들도 많고 큰 상도 받아서 자신감이 더 생긴 것 같습니다.

* 그러면 원래 꿈이 피부미용 쪽이었나요?

네, 중학교 졸업 후부터 미용을 전문적으로 배웠어요. 처음에는 분장 쪽에 관심이 많아서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피부 쪽에도 흥미가 생겼고, 메이크업보다는 소질이 있는 것 같아서 지금은 피부 쪽으로 나가고 싶습니다.

* 롤 모델이 있다면 누구이고 그 이유를 말씀해 주세요.

지금은 1학년 피부를 가르치고 있고 저와는 이번 피부대회 준비로 알게 된 김유진 교수님이 제 롤 모델입니다. 제가 앞으로 피부에 대해 여러가지 하고 싶은 일을 먼저 많이 해보시고 젊은 나이에 교수님이 되셔서 무척 존경스럽고 제게 도움도 많이 주셨어요. 또 교수님에 대한 품성과 지적인 말투에도 본받을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 몇 년 후에 어떤 일을 하고 있을 것 같은지 생각해 보신 적이 있나요?

졸업 후에는 많은 분야에 경험을 해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나중에는 개인 토탈 샵을 만들어서 자유롭고 편하게 일하고 싶습니다.

*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배웠던 내용을 흘리지 않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모르는 것은 교수님이나 언니들한테 물어보고 서로 알아가는 시간도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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