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별도 안내 없이 ‘아이폰 성능 저하’
애플, 별도 안내 없이 ‘아이폰 성능 저하’
  • 김상학 기자
  • 승인 2018.01.04 0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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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 배터리 성능저하

애플에서 별도의 안내 없이 아이폰 배터리 성능을 저하시켰다는 문제가 재기되어 많은 소비자들의 불만을 불어 일으켰다. 지난 29일 애플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공식 사과문의 내용은 “아이폰에 탑재된 리튬 이온 배터리는 잔량이 적거나 추운 곳에 있을 경우 전력공급에 차질을 빚을 수 있고, 전원이 예기치 않게 꺼지는 현상을 초래하는 사태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 였다고 설명했다. 이에 소비자주권은 “한국의 평균기온으로는 아이폰 배터리의 전력 공급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며, 신형 아이폰과 출시일이 1~3년 밖에 차이나지않기 때문에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성능을 떨어트렸다고 밖에 볼 수 없다.” 고 반박 하였다.

2일부터 후속조치로 아이폰6 이상 사용자에게 본래 10만원인 배터리 교체 비용을 일부 지원해 3만4000원에 바꿀 수 있다고는 하나 소비자들의 불만은 쉽게 가시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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