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주차에 몸살 앓는 반송동
불법주차에 몸살 앓는 반송동
  • 김지윤 기자
  • 승인 2017.12.13 03: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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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 양쪽에 불법주차된 차들 모습

지난 11월 와이즈유 영산대학교가 위치한 부산시 해운대구 반송동에는 ‘CCTV단속 중 불법 주·정차 금지’라는 표지판들이 붙어있지만, 불법으로 주차된 차들이 도로 곳곳에 자리한다. 차 한 대가 골목 한 곳을 통째로 막는 경우도 있으며, 특히 차가 많은 출근 시간에 좁은 도로에 차들이 주·정차가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다. 불법 주차는 차량 간의 접촉사고나 주차된 차들 사이로 나오는 인명 교통사고의 위험이 크다.

영산대학교 김범위 버스기사는 “주차를 하는 승용차들과 엉켜 학생이 다치는 사고도 있었다.”고 밝혔다.

▲ CCTV주차단속을 피하기 위해 번호판을 가려놓은 모습

 불법 주 정차 단속이 이뤄지긴 하지만 이 많은 차들을 감당하기엔 턱 없이 부족하다. 심지어 종이나 구조물을 이용해 번호판을 가리고 심지어 트렁크를 열어 기계식 CCTV단속을 피하고 있다.

이에 대해 반석파출소 이창성은“장기 불법주차로 인해 교통소통에 방해가 될 수 있다.”고 밝히며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한편 불법주차위반 과태료는 4만원이며, 고의로 번호판을 가려 단속을 방해하면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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