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week, A movie] ep2. 엑시트
[A week, A movie] ep2. 엑시트
  • 영산대신문
  • 승인 2019.08.2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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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에 한 편의 영화, 두 번째 영화 소개 엑시트
 
[A week, A monie]

두 번째 영화소개

'엑시트'

영화 '엑시트'의 포스터
영화 '엑시트'의 포스터

 

오늘 a week, a movie에서는 영화 ‘엑시트’에 대해 상세히 소개해주고자 한다.

 

먼저, ‘엑시트’의 줄거리는 대학교 졸업 후 몇 년째 취업 실패로 눈칫밥만 먹는 ‘용남’과 온 가족이 참석한 어머니의 칠순 잔치에서 일어나는 일들로 시작된다. ‘용남’은 연회장에서 부점장으로 취직한 동아리 후배 ‘의주’를 만나게 되고 둘의 어색한 재회도 잠시, 의문의 연기가 도시에 퍼지게 된다. 순식간에 도심 전체가 의문의 연기로 뒤덮여 혼란에 휩싸이게 되고 이를 피해 탈출하는 내용이다.

제작 노트에서 이상근 감독은 “<엑시트>는 인정받지 못하고, 보잘것없어 보이는 재능이 위급 상황에서 필살기로 발현되면 어떨까”라는 물음에서 시작한 영화라 밝혔다. 무겁고 어두운 대다수의 기존 재난 영화와는 다른 분위기로, 무방비 상태에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소품을 활용하여 재난 상황을 헤쳐 나가는 새로운 재미를 제공한다. 상황 계산이 치밀하고 빠른 엘리트나 특수 훈련을 받은 전문 요원이 아닌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소시민 캐릭터가 주인공이라는 점이 차별화된 포인트라고 전했다.

배우는 용남 역의 조정석과 의주 역의 임윤아. 그리고 용남의 아버지 장수 역의 박인환, 용남의 누나 역의 김지영 등이 출연하며, 이상근이 감독을 맡았다. 이 중 감독은 ‘용남’의 역할에 조정석을 캐스팅하기 위해 그의 꽉 찬 스케줄에 맞춰 1년 동안 시나리오를 수정하면서 기다렸다고 한다. 또한 ‘효리네 민박’에서 윤아를 보고 ‘의주’의 성격과 비슷하다 생각하여 캐스팅했다고 한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깔끔하고 착한 영화’, ‘정말 신박하고 이런 소재로 웃길 줄은 몰랐다.’ ‘불편하지 않은 순수한 웃음을 선사해줘서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엑시트는 8월 26일 기준 네이버 영화 상영작 예매순위 3위로 여전히 흥행하고 있는 영화다.]

이 영화를 볼 때 주의해서 봐야 할 점은 영화에 들어있는 사소하면서도 중요한 정보들을 잘 봐 두었으면 한다.    위급 상황 발생 시 해야 하는 행동들과 필요 물품들, 사용방법 등을 잘 나타내었기 때문이다.

 

이 영화를 볼 때, 한국 재난 영화가 대부분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별 기대를 하지 않고 관람했지만, 어딘가 어설프고 짠한 환경에 공감하였고 ‘재난’이라는 주제에 온전히 몰입하여 긴장하며 봤다.

별점을 준다면 5점 만점에 5점이다. 실제 재난 상황에서 필요한 요소까지 알려줬기에 재미와 유익함 모두 얻을 수 있는 영화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임을 알려드립니다-

 

옛말에 배워두면 언젠가는 다 써먹는다는 말이 있다. 배워둔 일이 하나라도 있다면 이 영화에서처럼 어느 순간에 필살기로 발휘할 수 있고, 누군가 보기에 하찮게 보이더라도 본인이 만족하면 되는 일인 것이다. 이렇듯 영화는 짧은 시간임에도 많은 교훈을 전해준다. 앞으로 영화에 들어있는 사소한 재미들과 정보들을 A week, A movie와 함께 해보자.

 

-한 주에 한 편의 영화, 두 번째 영화

 

*출처  네이버 영화 ‘엑시트’

        네이버 ‘씨네플레이’ 포스트 - 원래 제목이 OO이었다고? <엑시트> 비하인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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